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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희상 의장,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 시상

    기사 작성일 2020-05-22 16:19:02 최종 수정일 2020-05-22 16: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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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금)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 시상식에서 최우수 국회의원 6명과 우수 국회의원 36명에게 각각 상패를 수여했다.
    22일(금)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 시상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문 의장은 최우수 국회의원 6명과 우수 국회의원 36명에게 각각 상패를 수여했다.(사진=뉴스1)

     

    최우수 국회의원 6명과 우수 국회의원 36명에게 각각 상패 수여
    "정성평가만으로 질적발전 도모…입법 과정에서 지향해야 할 이정표"

     

    문희상 국회의장은 22일(금)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 시상식에서 최우수 국회의원 6명과 우수 국회의원 36명에게 각각 상패를 수여했다.

     

    최우수 의원으로는 김영호 · 김해영 의원(이상 정치행정부문), 박명재 · 윤관석 의원(이상 경제산업부문), 권미혁 · 박광온 의원(이상 사회문화부문) 등 6명의 의원이 선정됐다. 강훈식 의원 등 36명은 우수의원에 뽑혔다. 최우수·우수 국회의원은 대학교수·변호사 등 외부 전문가 총 18인으로 구성된 '우수 입법선정위원회'가 선정했다. 법률 제·개정을 위한 의견수렴 과정과 법률안 자체의 헌법 합치성 및 법체계 적합성, 법률 시행을 통한 정책효과 및 집행비용 등 다양한 측면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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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의장은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신 한분 한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의원님들께서 항상 국민의 행복과 안전을 생각하시며 완성도 높은 법안을 위해 불철주야 매진해 온 노력의 산물"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우수 국회의원 선정과 관련된 모든 심사를 정성평가로 진행하는 등 질적인 발전도 도모하고 있다. 오늘 시상되는 우수법안은 우리 국회가 입법 과정에서 지향해야 할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국민을 최우선에 두고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해 국회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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