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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태 국회사무총장, 국회경비대 위문 방문

    기사 작성일 2020-01-22 11:28:31 최종 수정일 2020-01-22 11: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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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태(오른쪽) 국회사무총장이 22일(수) 국회 경비대를 방문해 신종묵 국회경비대장으로부터 현황보고를 받고 있다.(사진=유윤기 촬영관)
    유인태(오른쪽) 국회사무총장이 22일(수) 국회 경비대를 방문해 신종묵 국회경비대장으로부터 현황보고를 받고 있다.(사진=유윤기 촬영관)

     

    국회경비대, 지난해 800여회 경호·경비 활동
    유 사무총장 "항상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어"

     

    유인태 국회사무총장이 22일(수) 오전 10시 국회경비대를 방문해 국회를 안전하게 지켜주고 있는 경찰 장병들을 격려했다. 

     

    유 사무총장은 신종묵 국회경비대장 등 경비대 관계자들과 만나 현황보고를 받고 차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해 입법과정에서 발생한 시위대의 국회 난입 사건, 의무경찰 폐지로 인한 경비대 병력 공백 우려 등과 관련한 이야기가 오갔다. 유 사무총장은 위문성금을 전달한 뒤, 경비대원들이 머무는 생활관을 방문해 대원들을 격려했다.

     

    유인태 국회사무총장이 22일(수) 국회경비대를 방문해 위문성금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사진-유윤기 촬영관)
    유인태(오른쪽) 국회사무총장이 22일(수) 국회경비대를 방문해 위문성금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사진=유윤기 촬영관)

     

    유 사무총장은 "국회 주변에서 열리는 다양한 집회·시위에 대한 국회경비대의 신속한 대응과 국회를 방문한 국민에 대한 친절한 안내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국회 구성원들의 마음을 모은 작은 위문금이지만, 경비대원들이 설 명절을 즐겁고 따뜻하게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이 22일(수) 국회경비대 생활관을 방문해 장병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유윤기 촬영관)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이 22일(수) 국회경비대 생활관을 방문해 장병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유윤기 촬영관)

     

    국회는 '가'급 국가중요시설로 국회경비대는 1951년 창설된 이후 60여 년간 「국회법」에 따라 국회 외곽의 경비와 방호 업무 등을 담당해왔다. 현재 경찰관 31명, 의무경찰대원 142명 등 총 175명이 근무하고 있다. 

     

    2019년 집회시위 415회를 비롯해 기자회견(176회), 세미나·토론회(180회), 경호행사(21회) 등 총 792회의 국회 경호·경비 활동을 했다. 2018년에는 집회시위 336회, 기자회견 185회, 세미나·토론 172회, 경호행사 25회 등을 지원했다.

     

    22일(수) 국회경비대를 방문한 유인태 국회사무총장이 장병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유윤기 촬영관)
    22일(수) 국회경비대를 방문한 유인태 국회사무총장이 장병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유윤기 촬영관)

     

    이날 방문에는 한공식 국회입법차장과 김승기 국회사무차장, 홍형선 기획조정실장, 박태형 의사국장, 여영준 관리국장, 곽현준 공보관, 최오호 경호기획관 등 국회사무처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박병탁 기자 ppt@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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