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일 2019-09-20 14:41:26 최종 수정일 2019-09-23 08:55:28
대청호 유역 균형 발전 입법지원 방안 모색
국회사무처 법제실은 20일(금) 오후 3시 대전 동구 대청동 다목적회관에서 이장우(사진·대전 동구) 자유한국당 의원과 공동으로 '대청호 유역의 균형 발전'을 주제로 지역현안 입법지원 토론회를 개최한다.
대청호 유역 주민들은 1980년도에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 이후 경제적 피해를 감수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발전마저 지체되고 있는 대청호 유역에 대한 법령상 규제 완화 방안을 검토하고, 각종 주민지원사업의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의원은 "안전한 물을 담보하면서 댐 유역 주변 주민들께서도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상생의 방안을 고민하고 마련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며 "저도 국회에서 대청호 유역 균형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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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뉴스ON 박병탁 기자 ppt@assembly.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