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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22일 영화 '세상을 바꾼 변호인' 무료상영

    기사 작성일 2019-08-01 09:28:28 최종 수정일 2019-08-01 09: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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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2일(월)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예약접수…1인 최대 2매까지 가능

     

    대한민국국회는 오는 22일(목) 오후 7시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이달의 문화행사로 영화 '세상을 바꾼 변호인'을 무료상영한다. 지난 6월 개봉한 이 영화는 미국 연방대법원 대법관인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를 모델로 했다. 1950년대 하버드대 로스쿨에 재학해 9명의 여학생 중 한 명으로서 수석졸업을 하고 두 아이를 키우며 법대 교수가 된 긴즈버그가 세상을 바꾸기 위한 세기의 재판을 준비하는 것을 줄기로 한다.

     

    국회 문화행사 홈페이지(http://culture.assembly.go.kr)에서 오는 12일(월)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예약접수한다. 1인 최대 2매까지 예약할 수 있다. 방문 시 신분증과 예약내역증(핸드폰 문자메시지나 이메일 방송)을 필참해야 한다. 더 자세한 문의는 국회사무처 홍보담당관실(02-788-3111~2)로 하면 된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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