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일 2019-07-02 10:21:22 최종 수정일 2019-07-02 10:30:34
7월 3일(수)부터 선착순 예약접수…1인 최대 2매까지 가능
대한민국 국회(국회의장 문희상)는 오는 18일(목) 오후 7시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이달의 문화행사로 하림과 블루카멜 앙상블의 '먼 아리랑'을 무료공연한다.
하림은 2001년 '출국'이 수록된 리듬앤블루스(R&B) 중심의 곡이 실린 앨범 <다중인격자>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다. 블루카멜 앙상블은 하림이 2016년 결성한 발칸-집시풍의 월드뮤직 밴드다. 이번 공연에는 하림과 블루카멜 앙상블, 이나래(소리꾼), 방지원(타악), 김용성(아쟁), 한재연(피리·태평소)이 출연한다.
국회 문화행사 홈페이지(http://culture.assembly.go.kr)에서 오는 3일(수)부터 선착순 예약접수한다. 1인 최대 2매까지 예약할 수 있다. 방문 시 신분증과 예약내역증(핸드폰 문자메시지나 이메일 방송)을 필참해야 한다. 더 자세한 문의는 국회사무처 홍보담당관실(☎02-788-3111~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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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