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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고성지역 산불 이재민 위해 국회고성연수원 시설 제공

    기사 작성일 2019-04-06 15:12:17 최종 수정일 2019-04-06 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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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고성연수원 전경
    국회고성연수원 전경

     

    문희상 의장, 국가적 재난상황 극복 위해 시설 제공 지시
    고성연수원, 이재민 구호에 가능한 모든 자원 제공할 예정

     

    국회가 고성지역 산불 이재민을 위해 국회고성연수원 시설을 제공한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6일(토) 국가적 재난상황 극복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을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에 지시했다.

     

    고성연수원은 지난 4일(목) 화재가 발생한 지역으로부터 8㎞ 떨어진 곳에 위치, 한때 연수원 직원과 투숙객들이 긴급대피를 했었다. 산불이 연수원 쪽으로 번지지 않고 큰 불이 잡히면서 이재민들에게 시설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지난 5일(금) 국회 본회의장에서 문 의장은 산불 피해에 대한 심정을 전하면서 "이럴 때일수록 국회는 오직 국민의 삶에 집중해 더욱 분발해야 하겠다"며 "소속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대책마련과 민생입법에 전심전력을 다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한 바 있다.

     

    향후 국회고성연수원은 고성군 대책본부 등과 긴밀히 협의해 이재민 구호에 가능한 모든 자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이상미 기자 smsan@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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