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일 2019-04-02 10:07:02 최종 수정일 2019-04-02 10:07:02
4월 10일(수)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예약접수…1인 최대 2매까지 가능
대한민국 국회는 오는 18일(목) 오후 7시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이달의 문화행사로 영화 '증인'을 무료상영한다. 지난 2월 개봉해 누적관객 200만명을 돌파한 이 영화는 대형 로펌 변호사 순호(정우성 분)와 살인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소녀 지우(김향기 분)가 함께 진실을 입증하는 과정을 그렸다.
국회 문화행사 홈페이지(http://culture.assembly.go.kr)에서 오는 10일(수)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예약접수한다. 1인 최대 2매까지 예약할 수 있다. 방문 시 신분증과 예약내역증(핸드폰 문자메시지나 이메일 방송)을 필참해야 한다. 더 자세한 문의는 국회사무처 홍보담당관실(02-788-3111~2)로 하면 된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