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일 2019-01-23 17:32:16 최종 수정일 2019-01-23 17:32:16
총 8인 가운데 4인 국회윤리심사자문위원 구성 완료
2월 5일 여야 3당 간사회의 갖고 의사일정 협의키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이하 윤리특위)는 23일(수) 총 8인 가운데 공석이었던 4인(자유한국당 몫 3명, 바른미래당 몫 1명)의 국회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국회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의원징계안 심사를 위한 윤리특위의 필요적 자문기구다. 앞서 박명재 윤리특위 위원장은 지난 18일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조속한 위촉을 요청했고, 이날 구성이 완료가 됐다.
박명재 위원장과 여야 간사들은 이날 회동을 갖고 윤리특위에 회부된 징계안 처리를 포함한 향후 활동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윤리특위는 내달 7일 여야 3당 간사회의를 갖고 필요한 논의와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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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