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메시지
“2017년 국회에 희망합니다”
경제적으로 힘든 사람들을
도와주는 제도를 더 많이 늘려주세요.
고성민(19세,고등학생)
만들어주세요~모두가 다같이
잘 살 수 있는 나라!
기정은(19세,고등학생)
귀로 듣지 말고 마음으로
들어주세요.
김현주(29세,연구원)
떠나고 싶은 나라가되고있네요.
제발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어주세요.
김희정(29세,디자이너)
살기 좋은 세상
만들어주세요~!!
변보섭(30세,직장인)
이렇게 힘 없는 사람들을 위한 법안을
많이 만드는 국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서지영(29세,간호사)
국민을 위한 고민을 하는
국회가 되길 바랍니다.
안지연(29세,유학생)
다 할 줄 알아야 해요.
김주연(5세,유치원생)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아도
행복할 수 있는 나라 만들어주세요.
한상원(좌)(19세,학생)
국민을 생각해줬으면 좋겠어요.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국민을 생각해주세요.
최우석(우)(19세,학생)
아빠가 돈이 없어서
못 사준대요.
이상욱(5세,유치원생)
이석훈(57세,직장인)
올해는 우리 자식들, 젊은이들의 미래가
밝은 그런 나라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최삼례 할머니(82세)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대우
받을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주세요.
이진주(29세,치위생사)
펼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주세요.
임지윤(16세,중학생)
우리에게 필요한 정치인은 우리 위에
군림하는 상전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일꾼입니다.
안다솔(29세,공항직원)
이 나라에 뿌린 노인들의 땀방울이
아깝지 않도록, 안심하고 물려줄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주세요.
이공심 할머니(85세)
2017
문을 연
국회의장단의
다짐
의장단 인사
심재철
국회부의장
무거운 입법부 책무,
역사 앞에 겸허해야
정세균
국회의장
2017년 정치가
국민 목소리 답할 때
박주선
국회부의장
원칙과 기본이 지켜지는
정의로운 사회 만들 것
닭띠 의원
인사
드립니다
정유년 ‘붉은 닭’의 해,
닭띠 의원들의 신년인사
2017
주요 계획과
지향점
진정구
국회사무처 입법차장
"개헌특위 개헌논의
심도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
지난 12월 12일 여야 원내대표들은 국회에 개헌특위를 설치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1986년 개헌특위가 구성된 이후 실로 30년만에 다시 개헌특위가 구성되는 것이다. 2017년은 개헌특위 활동을 통해 국회 중심의 개헌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에 국회사무처는 법제실 등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국회 내외에서 이미 발표된 바 있는 다양한 개헌시안과 외국의 헌법례 및 학계의 주요 논의사항들을 입체적으로 분석·제공함으로써 개헌특위의 개헌 논의가 심도 있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인용
국회사무처 사무차장
"국리민복 실현하는 것이 국회 지향점"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른다면 목적지에 데려다 줄 수 있는 길은 없다”라는 말이 있다. 누구든지 지향점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2017년 대한민국 국회가 처한 현실은 어떠하며 이러한 현실에 적합한 지향점은 무엇인가? 국회는 입법, 예산과정, 국정감조사 등의 정치과정을 통해 가치분배와 갈등조정을 하는 기관이다. 이러한 정치과정을 수단과 경로로 하여 종국에는 ‘국리민복’을 실현하는 것이 국회의 지향점일 것이다. 20대 국회는 ‘국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 ‘헌법정신을 구현하는 국회’, ‘미래를 준비하는 국회’를 국리민복을 지향하는 의정지표로 제시한 바 있다.
이신재
국회도서관 기획관리관
"의회도서관, 입법지원 역량 강화하겠다"
2017년은 국회도서관이 개관 65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이제까지의 성장과 발전을 바탕으로 국회 내외의 환경 변화에 부응하여 미래지향적인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과 지능형 입법지원서비스 개발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우선 의회도서관으로서 입법지원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외국정책 및 입법사례를 조사ㆍ번역하여 제공하고, 전문사서, 조사관 등으로 개헌 관련 자료조사전담팀을 구성하여 헌법 개정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한편, 트럼프 정부의 출범에 발맞추어 『2017 미국을 이끄는 파워 엘리트』등 현안자료 보고서를 적시에 발간ㆍ배포하는 등 국회에 대한 의회정보서비스를 강화하겠습니다.
박장호
국회예산정책처 기획관리관
"민생 살리는 재정분석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겠다"
2017년 국회예산정책처는 우리 경제의 구조적 저성장과 국가 채무의 급증 등 대내외적인 도전에 직면한 대한민국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고품질의 의정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특히, 국가재정에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김춘순 신임 국회예산정책처장의 취임(2017.1.20)에 따라 민생을 살리고 미래를 준비하는 명실상부한 재정분석 전문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재유
국회입법조사처 기획관리관
"고품질 분석, 적시에 제공하겠다"
국회입법조사처(처장 이내영)는 올해 1월 19일 국회접견실에서 국회 각 소속기관들과 함께 2017년도 국회의장 신년업무보고를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업무보고는 작년 12월 29일 처장이 새로 임명된 후 실시되는 첫 공식 업무보고이자 신임 처장으로서 구상하고 있는 국회입법조사처의 기관운영 방향을 보고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특히 의미가 있는 중요한 업무보고이었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신년업무보고에서 밝힌 바와 같이, 다음과 같이 5가지의 중점 추진업무와 3가지의 중점 연구과제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17, 국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
기획 및 구성
강지연 기자 / 이주영 디자이너
글
정세균 | 국회의장
[신년사]“2017년 정치가 국민 목소리 답할 때”
박주선 | 국회부의장
[신년사] “원칙과 기본이 지켜지는 정의로운 사회 만들 것”
심재철 | 국회부의장
[신년사] “무거운 입법부 책무, 역사 앞에 겸허해야”
진정구 | 국회사무처 입법차장
[기고] “개헌 논의 심도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
이인용 | 국회사무처 사무차장
[기고] “국리민복 실현하는 것이 국회 지향점”
이신재 | 국회도서관 기획관리관
[기고] “의회도서관, 입법지원 역량 강화하겠다”
박장호 | 국회예산정책처 기획관리관
[기고] “민생 살리는 재정분석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겠다”
박재유 | 국회입법조사처 기획관리관
[기고] “고품질 분석, 적시에 제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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